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을 만들때 사용되는 철근, 콘크리트 등을 건설재료 라고 합니다.

모든재료는 각각의 특성을 가지고 있죠.

재료들의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건물을 짓고 생활을 합니다.

그럼 재료들을 가지고 장점과 단점을 상호 보완한 예들을 살펴 보겠습니다.

주변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게 무엇인가요?

바로 콘크리트 입니다.

콘크리트를 흔히 시멘트 굳은 것이라고 알고 계십니다.

틀린말은 아니지만 콘크리트 안에는 시멘트, 자갈(골재라고 합니다), 모래, 물, 그리고 약간의 약품들로 이루어 집니다.

시멘트는 모래와 골재를 잡아주는 풀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럼 왜 시멘트만 가지고 콘크리트를 만들지 않는가에 대해서 궁금해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문제는 시멘트 자체가 그다지 큰 강도를 내지 못한다는 점과 경제적인 차원에서 입니다.

물과 시멘트만의 배합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만 보수용이나 방수목적으로 사용하는 용도로 쓰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본론으로 돌어가서 콘크리트는 다른 재료에 비해 단단하고 경제적입니다 하지만 늘어남 즉 잡아당김에는 거의 저항하지 못합니다.

차력사들이 콘크리트 블럭을 깨는 모습을 보신적이 있으시지요?

엄청난 단련을 통해 깨는 것은 당연하지만 블럭의 한면에 힘을 가하게 되면 힘을 준쪽에서는 압축력이 맞은편에는 인장력이 발

생하게 되서 인장력이 발생된 부분이 깨지면서 블럭이 산산조각 나게 되지요 그래서 양쪽에 받쳐 놓고 깨는 이유가 이런이유에

서 지요

이 단점을 보완한 것이 철근 콘크리트 입니다. 철근은 압축력도 강하지만 인장력 또한 강합니다

인장력이 작용되는 콘크리트에 철근을 넣어 준다면 인장력에도 강한 구조적 재료가 탄생하게 되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