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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3

지반분야 설계지원 토질, 지반, 터널분야 설계지원 가능합니다. ​ ◎ 토질 및 기초 관련(비탈면, 기초, 연약지반, 가시설, 제방) - 토사 및 풍화대 비탈면 안정성검토 - 암반 비탈면 평사투영 + 안정성 검토 - 비탈면 보강설계(앵커,네일보강 설계도 작성 및 수량산출) - 암반비탈면 현장지표지질조사 검토 및 수행가능 연계 - 제방침투해석 및 안정성 검토 - 얕은기초 지지력 및 침하 검토 - 말뚝기초 지지력 및 침하 검토 - 가시설 안정성 검토(탄소성) - 가시설 설계도(평면, 횡단, 전개도) - 가시설 수치해석, 유한요소 검토(2D.3D, 지하수 연동해석, 지하안전영향평가) - 연약지반 침하량 및 처리기간 검토 - 연약지반 연직배수공 ​ ◎ 터널분야 - NATM, 쉴드터널 안정성검토(2D, 3D) - 계측결과 역해석 -.. 2023. 1. 26.
비탈면의 안정(2) 흙은 참 오묘한 재료입니다. 놀이터에서 모래장난을 해 본적이 있으시다면 제 말을 이해하실 겁니다. 기억을 되짚어 봅니다. 바싹마른 모래와 약간 습기가 있는 모래 둘중 어느 모래로 두꺼비 집이 잘 지어 질까요? 약간 젖은 모래가 그렇습니다. 그럼 파도가 저만치 밀려가서 촉촉한 모래가 모래성을 쌓기 좋을 까요 아니면 바다에 잠긴 모래가 좋을 까요? 약간 젖은 모래가 좋습니다. 흠 정리하면 적당한게 좋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가 정답입니다. 왜냐하면 흙은 두가지의 힘으로 버팁니다. 한가지는 서로간의 점착력과 전단력으로 버팁니다. 흙은 흙입자끼리 붙들고 있다기 보다는 각각의 흙입자들의 전단력으로써 버티고 있습니다. 이전에 마찰력과 전단력에 대한 포스팅이 기억나시나요? 마찰력과 전단력에 관한 포스팅 다른 입자들.. 2014. 4. 7.
비탈면의 안정(1) 모든 물질은 무게를 가지고 지구중심으로 당겨집니다. 우리주위에서 흔히 볼수 있는 흙도 마찬가지 입니다. 흙은 암반이 시간이 지나면서 자그마한 조각으로 부서지면서 작아진 알갱이들입니다. 이런 작용들을 풍화작용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아직 흙이 덜 된 흙이나 암석을 풍화토, 풍화암이라고 칭합니다. 흔히 마사토라고 부르는 것들이 풍화토입니다. 그럼 산이 있습니다. 초기에는 커다란 암석으로 된 바위산 일겁니다. 바위산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작은 조각으로 풍화가 진행됩니다. 그럼 바위의 표면은 점점 흙처럼 변할테고 그러다 보면 지구의 중력에 의해 뚝 하고 일부가 떨어져 나갈겁니다. 이것이 바로 산사태가 됩니다. 산사태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천재지변이 되지만 자연 현상으로는 지극히 당연한 결과입니다. 사람들이 집을 .. 2014.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