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질을 할 수없는 상황일 때 간단하게 씹고 버리는 껌
어떻게 버리시나요?
종이에 싸서 잘 버리시나요?
아니면 바닥에 휙..
몇번인가 신발에 껌이 달라 붙어서 찜찜했던 기억이 있는데...
참 떼기도 어렵고 보기도 바닥에 붙어있는 시커먼게 보기도 흉합니다.
충북 보은에서는 박송이 여학생이 교정바닥에 버려진 껌에 그림을 그려 껌아트를 하고 전시회를 열었답니다.
기특하게도 모은 돈을 군청에 기부했다고도 합니다.*^^*
<출처: 위클리 공감_교정의 껌딱지를 예술작품으로>
<출처: 위클리 공감_교정의 껌딱지를 예술작품으로>
<출처: 위클리 공감_교정의 껌딱지를 예술작품으로>
물론 박소이 학생이 최초로 한 껌아트(?)는 아니지만
다들 지저분하게만 여기던 바닥의 껌을 예술작품으로 만든 선행이
종이에 싸서 버리자 라는 10마디의 말보다 더 효과적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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