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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질 및 기초

포아송비

by TNT007 2015. 3. 24.

포아송비 = 종방향변형률/횡방향 변형률


포화된 점토의 경우  0.5에 가깝고, 모래는 0.3, 암석의 경우 풍화도에 따라서 0.1~0.2 정도의 값을 가진다.


보통이 이정도의 개념을 가지고 포아송비를 이해한다



그럼 왜 포화점토의 포아송비는 0.5일까?


곰곰히 생각해 보면 포아송비 0.5의 의미는 하중을 가해도 체적의 변화에는 변화가 없음을 말한다.


즉 누르는 족족 힘의 수직방향으로 변형이 발생된다는 의미다.



포화점토의 경우 내부의 간극수가 1차적으로 모든 하중을 지지하다가


차후 간극수가 배출됨에 따라 유효응력이 증가하게 되는 매커니즘인 압밀을 알고 있다.


따라서 1차원 압밀이론에서는 응력분포가 압밀과정중에 변하지 않는 다는 것을 가정하고 있지만 실제로 배수조건으로 변하면


포아송비가 변화되고 포아송 변화에 따라 


전단탄성계수 G, 체적탄성계수 K, 정지토압계수 K0가 변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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