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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2

일식이 알려준 비밀(2) 이전 포스트에서는 빛이 휜다는 것을 알아 냈습니다. 여기서 아인슈타인은 또 고민에 빠집니다. 이 시점은 특수 상대성이론을 발표한 다음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는 것에 비하면 특수 상대성이론은 어린애 장난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수상대성이론은 이전 포스트를 보시기 바랍니다. 나는 지금 로켓안에 있습니다. 로켓이 출발하면 나는 로켓의 반대 방향으로 몸이 쏠립니다. 이것은 관성입니다. 그렇다면 로켓이 자유낙하를 한다면? 로켓안의 나는 아무런 힘도 느끼지 못할 것입니다. 소위말하는 무중력의 상태가 될 것입니다. 여기서 그렇다면 중력은 나를 잡아당기는 힘이라기 보다는 가속도의 문제가 아닌가! 하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특수상대성이론을 적용합니다. 그리고 원은 짧은 직선의 모임이라는 것을 생각합니다. 원형의 레일을.. 2014. 3. 28.
사과가 알려준 물리학 왜 물체는 떨어질까? 자연이치에 따른 현상입니다. 질량이 있는 물체를 놓으면 떨어집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사물이 떨어지는 원리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우리사는 세상은 물,불,흙,공기로 이루어져 있고 모든 사물은 자기의 위치가 있어 높은곳에 있으면 자신이 있던 본래의 위치로 돌아가려한다 대학자의 입에서 나온 말이니 그 당시에는 진리로 믿어 졌을 겁니다. 그런 뜨뜨미지근한 말을 믿을 리 없는 청년 뉴턴은 흑사병으로 인해 케임브리지 대학이 휴교에 이르자 고향로 돌아옵니다. 거기서 물리학의 한획을 긋는 만유인력의 법칙을 생각해냅니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모든 물체는 끌어다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구가 지구상의 모든 물질을 당기고 있듯이 우리도 지구를 당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름또한 Universal f.. 2014.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