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불효자로 산다는 것1 박카스 29초 영화제 저는 티비를 통해서 광고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 중에서 스토리가 있는 광고를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이번에 동아제약에서는 "박카스 29초 영화제" 를 하는데요 주제는 "대한민국에서 OOO으로 산다는 것" 입니다. 요즘 출품작들을 광고로 내보내고 있는데 눈에 띄는 광고가 있었습니다. 바로 "대한민국에서 불효자로 산다는 것" 저도 만원버스나 엘리베이터 같이 밀폐된 공간에서 광고처험 얼굴을 찡그린 적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전철에서 땀을 흘린 뒤 옆에 앉으면 피하기도 하고요 아버지는 기름냄새 밴다고 작업복은 항시 본인이 빨래를 하셨는데 어느날 아버지의 작업복가방을 뒤지다가 땀으로 찌든 냄새를 맡게 되었습니다. 어찌나 죄스럽던지 그 다음부터 땀냄새가 싫지만은 않은 냄새가 되었습니다. 광고를 보면서 격하게 공감되.. 2014. 7.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