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른하이트 리만1 일식이 알려준 비밀(2) 이전 포스트에서는 빛이 휜다는 것을 알아 냈습니다. 여기서 아인슈타인은 또 고민에 빠집니다. 이 시점은 특수 상대성이론을 발표한 다음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는 것에 비하면 특수 상대성이론은 어린애 장난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수상대성이론은 이전 포스트를 보시기 바랍니다. 나는 지금 로켓안에 있습니다. 로켓이 출발하면 나는 로켓의 반대 방향으로 몸이 쏠립니다. 이것은 관성입니다. 그렇다면 로켓이 자유낙하를 한다면? 로켓안의 나는 아무런 힘도 느끼지 못할 것입니다. 소위말하는 무중력의 상태가 될 것입니다. 여기서 그렇다면 중력은 나를 잡아당기는 힘이라기 보다는 가속도의 문제가 아닌가! 하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특수상대성이론을 적용합니다. 그리고 원은 짧은 직선의 모임이라는 것을 생각합니다. 원형의 레일을.. 2014. 3.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