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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2

일식이 알려준 비밀(2) 이전 포스트에서는 빛이 휜다는 것을 알아 냈습니다. 여기서 아인슈타인은 또 고민에 빠집니다. 이 시점은 특수 상대성이론을 발표한 다음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는 것에 비하면 특수 상대성이론은 어린애 장난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수상대성이론은 이전 포스트를 보시기 바랍니다. 나는 지금 로켓안에 있습니다. 로켓이 출발하면 나는 로켓의 반대 방향으로 몸이 쏠립니다. 이것은 관성입니다. 그렇다면 로켓이 자유낙하를 한다면? 로켓안의 나는 아무런 힘도 느끼지 못할 것입니다. 소위말하는 무중력의 상태가 될 것입니다. 여기서 그렇다면 중력은 나를 잡아당기는 힘이라기 보다는 가속도의 문제가 아닌가! 하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특수상대성이론을 적용합니다. 그리고 원은 짧은 직선의 모임이라는 것을 생각합니다. 원형의 레일을.. 2014. 3. 28.
일식이 알려준 비밀 달이 움직입니다. 태양과 달이 겹쳐지는 순간 바로 일식입니다. 신비로운 광경입니다. 그런데 강렬한 태양빛으로 인식하지 못한 별빛들이 태양이 잠시 힘을 잃은 순간 나타납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 별과 지구 사이에는 태양이 있어서 가려져 있어서 안보여야 하는 것이 정상인 별이었습니다. 우리는 빛은 곧게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럼 왜 별빛은 우리에게 자신의 존재를 들어낸 것일까요? 결론은 빛이 휘어져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휜다? 뉴턴은 만물에는 인력이 작용한다는 만유인력의 법칙을 설명하였습니다. 만유인력에 관한 포스팅 달과 지구사이의 당기는 힘으로 인해 밀물과 썰물이 생깁니다. 이것도 만유인력의 법칙입니다. 그럼 달이 갑자기 사라진다면? 우리는 약2초후 달이 없어짐을 눈으로 보게 됩니다. 빛이 달.. 2014.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