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토질 및 기초

암의 변질계수

by TNT007 2014. 5. 15.
시간이 흐르면 모든 것이 변화 합니다. 음식도 냄새가 나고 서서히 분해되며 사람도 시간앞에서는 외모가 점점 변합니다.

암반이라고 해서 영원불변하지 않습니다. 온도 변화에 의해서 팽창, 수축을 반복하면서 암반에는 서서히 균열이 생깁니다.

생긴 틈으로 물이라도 들어가서 얼거나 하면 얼면 부피가 증가하는 성질로 인해 균열이 커지겠지요.

<출처:http://proi.edupia.com>

균열이 많아진다는 것은 외부와 닿는 면적 즉 표면적이 커짐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오래되고 균열이 많은 암에 물을 적셨을때의 무게와 완전건조 시킨 상태의 차이가 클수록 암은 변질 되었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물을 많이 흡수 할수 있는 암일수록 약하고 균열이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변질 계수(index of alteration)를 흡수율이라고도 한답니다

이상으로 암석의 변질계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토질 및 기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콘크리트의 규격정리  (0) 2015.02.06
산사태 알아보고 피하기  (0) 2014.05.27
변형률  (0) 2014.04.17
비탈면의 안정(2)  (2) 2014.04.07
비탈면의 안정(1)  (0) 2014.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