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밤의 육아일기9 외갓집 투어 잠자리 먹어도 되나 고민중.... 2017. 8. 7. 닐스의 모험 스웨덴의 시골의 아들 닐스는 난폭하고 심술쟁이 아이라 부모의 속을 태웁니다. 어느날 난쟁이를 사로잡으려다 오히려 자신이 난쟁이가 되버립니다. 그 동안의 시달림으로 집에서 키우던 가축들이 작아진 닐스에게 해꼬지를 하려고 달려드는 순간 집에서 키우던 거위 모르텐이 기러기떼를 따라 하늘을 날게 되면서 여행을 떠납니다. 어릴 적 티비에서 하던 만화로 접한 적이 있는 닐스의 모험 일본에서도 최근 극장용 애니메이션으로 개봉되어 국내에도 작년 초 개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작가 셀마 라겔뢰프는 스웨덴 교육계로부터 의뢰를 받아 자연과 풍속을 어린이에게 알려주기 위해 쓴 작품으로 세계각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집니다. 그리고 그녀는 여성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매일 보는 뽀로로, 타요말고 오늘은 닐스의 모험.. 2015. 1. 20. 행복한 훈육 항상 자립심이 큰 아이로 키우고 싶은 마음이 큰 부모중의 한 사람입니다. 우는 아이 버릇나빠질까? 정서상 나빠지진 않을까? 항상 고민이 많은 아빠입니다. 행복한 훈육 같이 한번 보시지요^^ 2015. 1. 19. 먼지와 소리까지 재우는<잘자요, 달님> 일명, "초록방"으로 더 잘 알려진 아이들 재우기 전에 읽어주는 그림책이다.우리집 아기는 이 그림책만 딱 펴면 재우려는 걸 알아채고는 얼굴이 벌개지도록 울어댄다.확실히 수면의식을 위한 책임에는 분명해 보인다. 집안의 온갖 것들에게 잘 자라고 인사를 건네는데, 그 대상이 인형이나 물건을 넘어먼지와 소리들에게까지 이른다. 작가의 통찰력이란...! 2014. 4. 10.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