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16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 원리 아인슈 타인은 어려서 부터 궁금증이 참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내가 빛의 속도와 동일하게 움직일때 빛은 어떤 모양을 보일까? 였다고 합니다. 이 의문으로 인해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 이론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론의 핵심은 "나에게는 동시가 누군가에게는 동시가 아니다"입니다. 그럼 조금 다른 이야기 일지도 모르지만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지금 예쁜여인과 보내고 있는 시간은 1시간이 1초같이 지나갑니다. 뜨꺼운 프라이팬을 잡고 있는 1초는 1시간처럼 길게 느껴집니다. 광년이란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1광년은 빛이 1년간 가는 거리로 빛이 1초당 30만 km를 이동하는 것으로 봤을때 엄청 먼거리 입니다 10억광년이라는 말은 다시말해서 우리가 보는 그림이 10억년전에 모습이라는 말이 됩니다. 사람.. 2014. 3. 20. 터널 세미나 마이다스아이티와 한국지반공학회에서 주관한 기술 나눔 세미나를 다녀왔습니다. 주제는 터널기계화 시공에 관련된 세미나였습니다. 강사 분들은 호서대학교의 김상환 교수님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장수호 연구위원님 께서 강의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김상환 교수님께서 강의 하신 토사 복합지반의 쉴드 TBM의 주된 골자는 무턱대고 프로그램에 의존하기 보다는 지반양상에 맞는 설계방법을 적용하길 바란다는 의미셨습니다 저도 항상 느꼈던 생각을 토목공학과 교수님도 그렇게 말씀하시니 잠시 생각도 많아졌습니다. ^^ 그리고 시공과 설계상의 차이 즉 TBM에서는 약간의 사이즈 차이, 세그먼트의 최소두께등의 설계시 고려하기 힘든 사항등 을 잘 판단해야 된다는 말씀도 덧붙여 주셨습니다. 이어진 강의에는 장수호 박사님의 강의로 TBM장비의.. 2014. 3. 19.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을 만들때 사용되는 철근, 콘크리트 등을 건설재료 라고 합니다. 모든재료는 각각의 특성을 가지고 있죠. 재료들의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건물을 짓고 생활을 합니다. 그럼 재료들을 가지고 장점과 단점을 상호 보완한 예들을 살펴 보겠습니다. 주변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게 무엇인가요? 바로 콘크리트 입니다. 콘크리트를 흔히 시멘트 굳은 것이라고 알고 계십니다. 틀린말은 아니지만 콘크리트 안에는 시멘트, 자갈(골재라고 합니다), 모래, 물, 그리고 약간의 약품들로 이루어 집니다. 시멘트는 모래와 골재를 잡아주는 풀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럼 왜 시멘트만 가지고 콘크리트를 만들지 않는가에 대해서 궁금해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문제는 시멘트 자체가 그다지 큰 강도를 내지 못한다는 점과 경제적인 차원에서 입니다. 물과.. 2014. 3. 18. 단위중량 어떤 재료든 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구의 중력으로 인해 지구 중심 방향으로 끌려가는 양상이지요 물건 마다 크기도 다르고 무게도 다릅니다. 그런데 모든 물체를 1m^3인 상자에 넣는 다면 ? 물체마다 고유의 무게를 보입니다 우리세상을 잿빛으로 보이게 하는 콘크리트의 경우 약 2.35t/m^3이 됩니다. 철의 경우 7.85t/m^3이고 따라서 콘크리트보다 같은 크기라면 철이 3배이상 무겁다는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표준품셈에서 제안하는 건설재료들의 단위중량이 되겠습니다 2014. 3. 18. 이전 1 ··· 26 27 28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