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16 처음 떠나는 해외여행_받아쓰기의 중요함 실수를 공유합니다.ㅡ,.ㅡ 프랑스 오를리 공항에서 이태리 피우미치노 공항으로 저가항공 예약시 철자가 틀리는 바람에 생긴 해프닝입니다. 처음 가는 해외, 그것도 배낭여행식으로 ... 영어에 무지 약한 나로써는 큰 모험이었다고 생각이 드는데... 거기에다 항공권 예매도 직접하느라... 거기에다 아내의 이름 잘 못기입하는 실수까지.. 철자고치는데도 42유로(1유로 약 1500 = 63,000원)이라니... 혹시나 하는 마음에 최대한 정성껏 메일을 보냈습니다. To whom it may concern This is requesting mail from --------- who have booked ticket from Paris Orly to Rome Fiumicino, Dep 28 March 2012 12:4.. 2014. 5. 16. 암의 변질계수 시간이 흐르면 모든 것이 변화 합니다. 음식도 냄새가 나고 서서히 분해되며 사람도 시간앞에서는 외모가 점점 변합니다. 암반이라고 해서 영원불변하지 않습니다. 온도 변화에 의해서 팽창, 수축을 반복하면서 암반에는 서서히 균열이 생깁니다. 생긴 틈으로 물이라도 들어가서 얼거나 하면 얼면 부피가 증가하는 성질로 인해 균열이 커지겠지요. 균열이 많아진다는 것은 외부와 닿는 면적 즉 표면적이 커짐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오래되고 균열이 많은 암에 물을 적셨을때의 무게와 완전건조 시킨 상태의 차이가 클수록 암은 변질 되었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물을 많이 흡수 할수 있는 암일수록 약하고 균열이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변질 계수(index of alteration)를 흡수율이라고도 한답니다이상으로 암석의.. 2014. 5. 15. 인류, 우리모두의 이야기 1편 발명가들 (2) 인류, 우리모두의 이야기 1편 발명가들 (1) 포스팅 보기글로벌 다큐멘터리 인류에 관한 두번째 포스팅입니다. 워낙 구성자체가 좋은 다큐이다 보니 포스팅 자체가 다큐멘터리의 질을 떨어뜨리는 짓이 되는건 아닐지 염려가 됩니다만 포스팅은 계속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그리고 지구가 다시 따뜻해 졌습니다.기원전 10,000년경 인구는 100만에 달했습니다.눈은 비로 변했으며 지금으로 부터 400세대 전에 중동지역에서 이름 모를 여인이 인류의 미래에 밑거름을 주고 있었습니다. 과학자들은 그녀를 농업의 어머니라고 부릅니다. 그 덕분에 과학, 도시, 제국이 탄생되게 됩니다. 그리고 범죄와 가난, 질병도 함께 나타났습니다. 빙하시대의 눈은 여름비로 바뀌었으며 알려진바로 유일하게 지구에서만 액체상태의 물이 존재합니다.지구의 .. 2014. 5. 15. 전국적인 이야기 축제, 오픈컨퍼런스를 아세요? 이제껏 시민들은 정책의 수혜자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책은 공급자 중심으로 만들어져왔죠. 최근에는 정당이나 시민단체 뿐만 아니라 시민들 스스로 정책을 제안하려는 움직임이 있는데요. 그 중심에는 오픈컨퍼런스가 있습니다. 오픈컨퍼런스? 낯설게 느껴지신다고요? 이것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획으로 일주일간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회의를 말하는데요. 2011년 10월에 "2012년 우리가 바꾸고 싶은 것들"이라는 주제로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지난해에는 “지금, 우리에게 중요한 것들”이란 주제로 열렸었죠. 참여한 모든 사람이 주최자이자 기획자이며, 진행자가 되고 참가자가 되는 열린 모임입니다. 적으면 수십 개, 많으면 수백 개의 모임으로 구성되는데요, 모임 인원은 3명이든 30명이든 제한이 없습니다. 대화.. 2014. 5. 12.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