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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스의 모험 스웨덴의 시골의 아들 닐스는 난폭하고 심술쟁이 아이라 부모의 속을 태웁니다. 어느날 난쟁이를 사로잡으려다 오히려 자신이 난쟁이가 되버립니다. 그 동안의 시달림으로 집에서 키우던 가축들이 작아진 닐스에게 해꼬지를 하려고 달려드는 순간 집에서 키우던 거위 모르텐이 기러기떼를 따라 하늘을 날게 되면서 여행을 떠납니다. 어릴 적 티비에서 하던 만화로 접한 적이 있는 닐스의 모험 일본에서도 최근 극장용 애니메이션으로 개봉되어 국내에도 작년 초 개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작가 셀마 라겔뢰프는 스웨덴 교육계로부터 의뢰를 받아 자연과 풍속을 어린이에게 알려주기 위해 쓴 작품으로 세계각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집니다. 그리고 그녀는 여성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매일 보는 뽀로로, 타요말고 오늘은 닐스의 모험.. 2015. 1. 20.
행복한 훈육 항상 자립심이 큰 아이로 키우고 싶은 마음이 큰 부모중의 한 사람입니다. 우는 아이 버릇나빠질까? 정서상 나빠지진 않을까? 항상 고민이 많은 아빠입니다. 행복한 훈육 같이 한번 보시지요^^ 2015. 1. 19.
그를 일으켜 세워주세요 "You can easily judge the character of a man by how he treats those who can do nothing for him.” 괴테의 말입니다. 아무것도 해줄 것이 없는 이에게 어떻게 하는 지에 따라서 사람의 인격을 쉽게 판단할수 있음을 나타낸 말입니다. 다음 동영상은 목발을 집고 가는 사람이 넘어졌을때 행인들의 반응입니다. youtube_Does Appearnace change hoe people are treated? 2015. 1. 15.
틀렸다와 다르다. 다르다와 틀리다. 어떤말을 더 자주 쓰시나요? 생활하면서 쓰는 말중에 90%이상은 틀리다는 말로 쓰는것 같습니다. 아이가 왼손으로 글을 쓰고 있는 것을 보고 오른손으로 써야지 왼손으로 쓰는 것은 잘 못된거야 라는 인식을 준다면 과연 누가 틀린걸까요? 왼손으로 글을 쓰는 아이?, 꾸지람을 하는 어른? 다름을 인정하는데 있어서 쉽지 않은 이유 지금 아장아장 걷고 있는 제 아들이 커서 사회의 구성원으로 역할을 할 수 있을때는 다름을 인정하는 사회가 되기를 바라는 바람과 함께 포스팅을 마칩니다. 2015. 1. 2.